태안 갯벌 관심영역 - NEXTSat-2 조수간만 관측 결과

관심영역 SNWE 36.4093 / 36.4228 / 126.3779 / 126.3989 (전체 2.82 km² · 조간대 1.59 km²) · NEXTSat-2 NP04 11 시점 (2026-03-23 ~ 07-06) · UTM 52N 5 m · ESRI 위성영상 배경
관심영역 결론 - 관심영역의 노출 면적이 22.9 % 에서 79.5 % 까지 변함. 판별력이 확인된 6개 시점(2026-04-02 · 05-15 · 05-18 · 05-29 · 06-13 · 06-14) 만 쓰면 이 변화가 외부 조위 자료와 국립해양조사원 보령 관측소 실측 조위와 상관 -0.968 (p < 0.0001) 로 물리적으로 맞는 방향으로 대응함. 전 구역에서도 -0.833 (p = 0.0026) 으로 유의함. 다만 시점이 6개뿐이고 조위와 입사각이 얽혀 있어 원인을 완전히 분리하지는 못했음. 확정에는 관측각 29~32도 시점을 더 확보해야 함.
2026-09-09 교정 - 이전 판은 '어두우면 물'로 가정해 분류했음. 실측 고도로 검증한 결과 11 시점 중 5 시점은 극성이 뒤집혀 있었고, 5 시점은 물을 가릴 판별력이 아예 없었음. 이 페이지의 모든 수치는 극성을 교정하고 판별력을 따진 뒤 다시 계산한 값임.
보는 법
1. 아래 체크박스로 레이어를 켜고 끔.
2. 이전 / 다음 날짜 버튼으로 11개 시점을 넘겨보면 물이 드나드는 것이 보임.
3. 켜진 레이어는 MIN / MAX 를 직접 입력해 색 범위를 바꿀 수 있음.
4. 2번 그룹은 물로 분류된 화소만 파랗게 표시함 - 물이 어디까지 들어왔는지가 바로 보임.
5. 1a / 2a 가 물 판별이 되는 6시점, 1b / 2b 가 안 되는 5시점임.
6. 켜진 SAR 레이어의 방위 · 거리 방향은 지도 좌하단 나침반에 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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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를 만든 방법

전문 용어는 그대로 쓰고 뜻을 덧붙였음. 아래 용어 사전을 펼치면 하나씩 설명이 있음.

왜 페어가 아니라 11장을 각각 썼나

기존 InSAR · CCD · ACD 는 촬영 기하가 같은 두 장씩(페어) 묶어 처리하는 방식이었음. 그런데 N2 는 30일마다 같은 자리로 돌아오고, 30일은 M2 조석 57.968주기다. 그래서 같은 기하 페어는 조석 위상까지 거의 같아져서(-11.4도) 조위 차이가 사라짐. 조위를 보려면 페어를 버리고 11장을 각각 한 시점으로 다루는 편이 타당함.

밝기를 날짜끼리 비교하지 않은 이유

이 제품에는 밝기를 물리량으로 바꿀 보정 정보가 없고(보정상수 · 안테나 패턴 · 잡음레벨 모두 없음), 11장이 서로 다른 빔 4종으로 찍혀 있음. 그래서 고정된 dB 기준으로 물을 찾는 방법은 쓸 수 없음. 대신 각 영상 안에서만 Otsu 로 두 덩어리를 나누고, 그 면적 비율을 지표로 사용했음. 비율은 단위가 없어서 날짜끼리 비교해도 안전함.

어느 쪽이 물인지는 고도로 정했음

Otsu 는 두 덩어리를 나눠줄 뿐 어느 쪽이 물인지는 알 수 없음. '어두우면 물'이라는 상식은 입사각 17~23도에서 반전됨 - 잔물결 수면이 마른 모래보다 밝아지기 때문임. 그래서 시점마다 두 분류의 실측 고도를 비교해 낮은 쪽을 물로 정했고, 동시에 두 분류의 고도가 얼마나 벌어졌는지를 판별력 지표로 기록했음. 그 결과 11장 중 6장만 물을 실제로 가리고 있었음 - 5장은 극성이 반대였고, 5장은 아예 물을 가르지 못했음.

다만 고도 차이만으로는 판정이 조위와 얽힘. 고조위 시점은 실측 구간이 거의 전부 물이라 고도 차이를 잴 수 없기 때문임. 그래서 물로 분류된 면적 비율이 그 시점 조위에서 기대되는 값과 맞는지를 두 번째 기준으로 추가했음.

화소 단위 잡음을 어떻게 정리했나

Otsu 결과는 스페클 때문에 소금후추처럼 흩어짐. 수면은 물리적으로 연속면이므로 분류는 그대로 두고 공간만 정리했다 - 다수결 필터(5x5) -> 0.25 ha 미만 물 덩어리 제거 -> 같은 크기 미만 구멍 메움 -> 다수결(3x3). 그 결과 덩어리 수가 평균 2,901 개에서 55 개로 98 % 줄고 물 비율은 평균 1.9 %p 만 변했음. 정리 후 오히려 검증이 좋아졌다 - 조위 상관 -0.960 -> -0.968, 실측 지형 상관 -0.683 -> -0.732. 즉 제거된 것은 신호가 아니라 잡음임.

결과를 무엇으로 검증했나

같은 지역에 0.5 m 실측 지형자료가 있음. SAR 로만 만든 침수 횟수 지도와 이 실측 높이를 비교했더니 전 구역에서 상관 -0.732 이고 침수 0회에서 6회로 갈수록 실측 정표고가 +1.09 m 에서 -1.16 m 로 완전히 단조 감소했음. 즉 판별력이 확인된 6장만 쓰면 SAR 만으로 조간대 높낮이 순서가 복원됨.

용어 사전 - 펼치기 / 접기
SAR (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이 스스로 전파를 쏘고 되돌아온 신호를 받아 만드는 영상. 햇빛이 필요 없어 밤에도 찍히고 구름을 통과함. 그래서 이번 자료에 새벽 06시대와 저녁 19시대 영상이 섞여 있어도 문제가 없음.
진폭 · 후방산란 · dB
되돌아온 전파의 세기. 거친 표면(마른 갯벌, 숲)은 많이 되돌려 보내 밝고, 매끄러운 물은 전파를 반사시켜 버려 어두움. dB(데시벨)는 이 세기를 로그로 표현한 단위로 3 dB 차이가 약 2배임.
입사각
전파가 지면에 부딪히는 각도. 이번 11장은 17도부터 34도까지 제각각이고, 이 차이가 이번 분석의 가장 큰 변수임.
방사보정
센서가 만든 밝기값을 물리적인 반사율(후방산란계수)로 환산하는 작업. 보정상수, 안테나 이득 패턴, 잡음레벨이 필요한데 이 자료(LV1A SSC)에는 셋 다 없음. 그래서 이번 분석은 한 장 안에서의 밝기 차이만 사용했음.
잡음바닥 (NESZ)
센서가 아무 신호도 없을 때에도 만들어내는 최소한의 잡음 세기. 실제 반사가 이보다 약하면 그 대상은 측정되지 않고 잡음만 기록됨. 이 자료의 물이 그런 상태이며, 그래서 물과 육상의 밝기 차이가 2.5 dB 정도에 머무름.
빔
위성이 안테나를 어느 각도로 겨누고 찍었는지를 나타내는 설정. 이번 11장은 B0 · B4 · B5 · B6 네 가지가 섞여 있고, 빔이 다르면 이득과 각도가 함께 달라져 밝기를 직접 비교할 수 없음.
궤도 방향 · 룩사이드
위성이 북쪽으로 올라가며 찍으면 상승(A), 남쪽으로 내려가며 찍으면 하강(D). 진행 방향의 왼쪽을 보면 좌측룩(L), 오른쪽을 보면 우측룩(R). 이 조합이 같아야 두 영상을 픽셀 단위로 비교할 수 있음.
Otsu 임계값
영상의 밝기 히스토그램이 두 덩어리로 갈릴 때 두 덩어리를 가장 잘 나누는 경계값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방법. 각 영상 안에서만 계산하므로 방사보정이 없어도 쓸 수 있음.
분류 극성
Otsu 는 두 덩어리를 나눠주지만 어느 쪽이 물인지는 알려주지 않음. 보통 '어두우면 물'이지만 입사각 17~23도에서는 잔물결이 이는 수면이 마른 모래보다 밝아져 이 가정이 반전됨. 그래서 각 시점마다 두 분류의 실측 고도를 비교해 낮은 쪽을 물로 정했음.
고도 분리폭 · 판별력
두 분류의 실측 고도 중앙값 차이. 물과 육지를 실제로 가르고 있다면 이 값이 커야 한다(0.98~1.70 m). 0.60 m 미만이면 두 덩어리가 사실상 같은 높이에서 나뉜 것이므로 물을 가린 것이 아니라고 판정했음.
M2 조석
달이 만드는 반일주조. 주기가 12.4206시간으로 하루에 만조와 간조가 약 두 번씩 옴. 서해 조위 변화의 대부분을 이 성분이 차지함.
조석 위상
M2 주기 안에서 어느 지점인지를 0~360도로 나타낸 값. 0도와 360도는 같은 조위 상태이고, 180도 차이는 만조와 간조만큼 반대임.
노출 면적 지수
대상 구역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고 드러난 면적의 비율. 이번 분석의 조위 대리 지표임. 값이 크면 물이 많이 빠진 상태.
침수 횟수
판별력이 확인된 6개 시점 가운데 그 지점이 물로 분류된 횟수. 낮은 곳은 자주 잠기므로 횟수가 크고 높은 곳은 적음. 즉 이 값이 조간대의 상대적인 높이를 대신함.
정표고
평균해수면을 0 m 로 잡은 높이. 이번 실측 지형자료는 -1.6 m(가장 낮은 갯벌)부터 담고 있음.
수정 R2 (adjusted)
설명력 R2 는 변수를 늘리면 무조건 상승함. 수정 R2 는 쓴 변수 개수만큼 벌점을 매긴 값이라, 이 값이 음수면 '평균으로 예측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임.
LOO Q2 (교차검증)
한 시점씩 빼고 나머지로 예측해본 성적. 양수여야 새 시점도 맞힌다는 뜻이고, 음수면 표본에만 맞춘 것임.
치환검정 p
촬영 시각을 무작위로 섞어 같은 계산을 1만 번 반복했을 때, 실제 결과만큼 좋은 값이 우연히 나오는 비율. 작을수록 우연이 아님.
ACD (진폭 변화탐지)
두 시점 영상의 밝기 비율(로그비)을 지도로 만들어 변화를 찾는 방법. 두 영상의 촬영 기하가 거의 같아야 의미가 있음.
뭉침비
탐지된 변화가 넓은 덩어리로 뭉쳐 있는 비율. 실제 지형 변화는 뭉쳐 나타나고 잡음은 흩어짐. 0.4 를 기준으로 신호와 잡음을 가름.
코히런스 · InSAR
두 영상의 전파 위상이 얼마나 닮았는지(0~1). 이 값이 높아야 위상 간섭으로 mm~cm 변위를 잴 수 있음. 물이나 젖은 퇴적물은 순식간에 위상이 흐트러져 0 에 가까워짐.

관심영역 정량 분석

SNWE 36.4093 / 36.4228 / 126.3779 / 126.3989 안에서만 다시 집계한 값임. 표와 그래프의 점 · 막대에 마우스를 올리면 상세가 나옴.

2.82 km²
관심영역 전체 면적
1.59 km²
그중 조간대 (56 %)
22.9 - 79.5 %
노출 면적 지수 변동 폭
6 / 11
물을 가릴 판별력이 있는 시점
2026-04-02 · 05-15 · 05-18 · 05-29 · 06-13 · 06-14
-0.968
실측 조위와의 상관 (6시점, p<0.0001)

1. 시점별 촬영 조건 · 분류 극성 · 노출 면적

판별력이 확인된 6개 시점은 2026-04-02 · 05-15 · 05-18 · 05-29 · 06-13 · 06-14 임. 나머지 5개(03-23, 04-06, 05-11, 05-23, 07-06)는 물을 가르지 못함. 판정은 3단계 기준으로 했음.

  1. 고도로 직접 검증 - 물 분류와 노출 분류의 실측 정표고 중앙값 차이가 0.60 m 이상이면 물을 실제로 가른 것임. 5개 시점이 여기 해당함(0.99 ~ 1.70 m).
  2. 물비율로 검증 - 실측 구간이 거의 전부 물이면(포화) 고도 차이를 잴 수 없음. 이때는 물로 분류된 면적 비율이 그 시점의 실측 조위에서 기대되는 값과 맞는지로 판정함. 05-18 이 여기 해당함 - 물비율 87 % 가 조위 5.41 m 의 기대치 90 ~ 100 % 와 정합함. 이 시점은 처음 판정에서 잘못 탈락시켰던 것이고, 넣으니 조위 범위가 2배로 넓어져 전 구역 상관까지 유의해짐(-0.653 비유의 -> -0.897 p<0.0001).
  3. 탈락 - 위 둘 다 아니면 탈락임. 특히 조위 5.25 ~ 6.79 m 인 고조위 4개 시점이 물비율 29 ~ 50 % 밖에 안 됨 - 거의 전면 침수여야 하는데 절반만 물로 잡았으니 명백한 오류임 (극성을 뒤집어도 맞지 않음). 05-11 은 물비율은 정합하나 고도 차이가 0.42 m 로 불충분하고, 실제로 넣어보면 전 구역 조위 상관의 부호가 뒤집혀(-0.897 -> +0.221) 탈락시켰음.

가장 단순한 확인 - 진짜 물을 잡았는가

어떤 시점은 어두운 영역이 뚜렷해서 물처럼 보임. 그런데 어두운 것과 물인 것은 다름. 가장 직접적인 확인은 이것임 - 이 갯벌에는 언제나 물이 차 있는 곳(조류로)이 있음. 11개 시점 중 9회 이상 어두운 화소를 모으면 0.94 km² 가 나오고, 그 구역의 실측 정표고 중앙값은 -1.08 m 로 조간대 전체(-0.64 m)보다 뚜렷이 낮음. 즉 실제 조류로가 맞음. 지도 3번 그룹의 "항구 수체 (조류로)" 레이어가 이것임.

그렇다면 각 시점의 물 분류가 이 진짜 물을 얼마나 덮는지를 보면 됨. 실측 지형이 필요 없는 확인이고, 결과가 두 그룹으로 완전히 갈림.

날짜조위
m
항구 수체 포착률판정
04-023.8799.9 %있음
06-143.4999.7 %있음
05-292.9299.4 %있음
05-185.4199.2 %있음
05-152.7099.2 %있음
06-132.3897.4 %있음
03-236.1846.8 %없음
05-113.6241.3 %없음
07-066.7928.5 %없음
05-235.2523.4 %없음
04-066.6716.9 %없음

중간값이 없음 - 판별되는 6시점은 97 ~ 100 %, 안 되는 5시점은 17 ~ 47 % 임. 05-23 은 어두운 영역이 뚜렷한데도 진짜 조류로를 23 % 밖에 덮지 못함. 어두운 영역이 있긴 한데 물이 실제로 있는 자리가 아닌 것임. 게다가 조위가 5.25 m 여서 실측 구간이 85 ~ 97 % 잠겨야 하는데 물로 잡힌 것은 49 % 뿐임. 저녁 19:27, 밀물이 들어오는 중이라 갯벌 전체가 젖어가는 상태였고, 그때 어두운 것은 물이 아니라 젖어가는 표면이었을 가능성이 큼. 이 기준은 실측 지형 없이도 계산됨.

어두운 영역이 실제 저지대와 겹치는지 검증
그림 2. "어두워 보인다"와 "그것이 물이다"는 다름. 윗줄은 SAR 밝기와 물로 분류된 영역(청록 경계), 아랫줄은 실측 지형 위에 같은 물 경계(청록)와 같은 면적의 실제 최저지대 경계(노랑)를 겹친 것임. 두 경계가 포개져야 물을 제대로 가른 것임. 05-23은 물 경계가 오히려 높은 땅(노란색 고지대)에 얹혀 있고 일치율이 0.524 로 무작위(0.501)와 거의 같음 - 어두운 영역의 위치가 지형과 무관함. 05-11 은 부분적으로만 맞음(개선 +0.103). 비교용 05-15 는 두 경계가 대체로 포개짐(개선 +0.216).

입사각만으로 갈리지 않음. 05-18 은 입사각 16.3도인데 판별이 되고, 같은 17도대인 05-23(16.0도)은 안 됨. 저각에서는 결과가 바람 등 표면 상태에 좌우돼 예측할 수 없음 - 실제로 저각 6시점 중 1개만 성공(17 %) 했고, 고각 5시점은 5개 모두 성공(100 %) 임. 흐리게 표시한 행이 탈락 시점임.

날짜촬영시각
KST
궤도 · 룩입사각
도
분류 극성고도 분리폭
m
판별력전 구역 노출
%
관심영역 노출
%
2026032319:19:07DR 하강 · 우측룩22.63반전0.25없음37.8973.28
2026040206:56:17AR 상승 · 우측룩31.2정상1.7있음11.1960.17
2026040606:53:05AR 상승 · 우측룩23.12반전0.14없음59.1368.91
2026051106:40:11AL 상승 · 좌측룩19.83반전0.42없음37.842.2
2026051506:35:09AL 상승 · 좌측룩32.25정상1.11있음14.5984.47
2026051806:54:34AR 상승 · 우측룩17.34정상0.49있음9.6921.66
2026052319:27:02DR 하강 · 우측룩17.04반전0.02없음46.856.78
2026052907:02:56AR 상승 · 우측룩34.43정상1.18있음13.9978.24
2026061307:02:58AR 상승 · 우측룩31.72정상0.99있음18.1986.46
2026061406:38:01AL 상승 · 좌측룩32.4정상1.33있음12.7379.63
2026070606:45:18AL 상승 · 좌측룩20.3반전0.32없음47.3455.78

왜 관측각이 클수록 물과 갯벌이 잘 갈리나 (SAR 원리)

레이더가 되돌려받는 신호의 세기는 표면이 얼마나 거친가와 얼마나 비스듬히 내려다보는가로 정해짐. 물과 갯벌은 이 두 가지에 정반대로 반응함.

-25-20-15-10-501520253035잡음바닥 NESZ -16 dB (규격) - 이보다 어두워도 측정값은 여기서 멈춘다띠가 겹친다 = 복불복편차 2.17 dB · 성공 1/6항상 분리된다편차 0.13 dB · 성공 5/5노출 갯벌 (거친 면)변동 폭 (바람 등)물 (매끄러운 면)변동 폭 (바람 등)16-23도 판별 불가29-32도 판별 가능입사각 [도] - 개념도 (문헌 전형값 기반, 실측치 아님)후방산란계수 [dB]
그림 1. 입사각에 따른 후방산란 개념도(문헌 전형값 기반, 실측치 아님). 굵은 선이 대표값, 옅은 띠가 바람 등에 따른 변동 폭임. 왼쪽 어두운 구간(16-23도)에서는 두 띠가 겹쳐 물과 갯벌을 가릴 수 없고, 오른쪽(29-32도)에서는 물이 잡음바닥에 붙어 분리됨. 표시한 편차는 이 자료의 실측값임.

이 자료의 실측이 정확히 그러함. 항구수역과 육상의 밝기 차이를 재보면:

입사각대시점 수물 - 육상 [dB] 표준편차부호판별
16 - 23도6-4.88 ~ +0.89 (평균 -1.36)2.17 뒤집힘1 / 6 (17 %)
29 - 35도5-2.80 ~ -2.52 (평균 -2.66)0.13 일정5 / 5 (100 %)

대비의 크기만으로는 판별되지 않음 - 저각 6시점 중 대비가 가장 큰 05-18(-4.88 dB)은 성공했지만 나머지 5개는 실패했음. 갈라지는 것은 변동성임 - 표준편차가 2.17 dB 대 0.13 dB, 약 16배 차이이고 저각에서는 부호까지 반전됨. 잡음등가 산란계수가 -16 dB(규격)이라 물이 그보다 어두워지면 측정값이 거기서 멈추는데, 고각에서는 모든 시점의 물이 이 바닥에 붙어 -2.5 ~ -2.8 dB 로 일정해짐.

저각에서 부호가 뒤집히는 이유. 바람에 잔물결이 생기면 수면의 요철이 파장의 절반 정도와 맞아떨어져 되돌아오는 신호가 크게 늘어나는 현상이 있음(브래그 공명 산란). 저각에서는 이 효과가 커서 잔물결 수면이 마른 모래보다 오히려 밝아질 수 있음 - 마른 모래는 물기가 없어 유전율이 낮고 X-band 에서 원래 산란이 약함. 그래서 "어두우면 물"이라는 상식이 11 시점 중 5 시점에서 반전되어 있었음.

요약 - 입사각이 크면 물이 잡음바닥에 눌러앉아 항상 가장 어두운 것이 되므로 안정적으로 갈린다(5/5 성공). 입사각이 작으면 물의 밝기가 바람에 따라 크게 흔들려 복불복이 된다(1/6 성공).

02040608003-23 ▽04-0204-06 ▽05-11 ▽05-1505-1805-23 ▽05-2906-1306-1407-06 ▽전 구역 (19.8 km²)관심영역 (1.59 km²)▽ 표시 · 흐린 막대 = 물과 노출을 가릴 판별력이 없는 시점 (5개)노출 면적 지수 [%]
그림 3. 시점별 노출 면적 지수. 파란 막대가 전 구역(19.8 km²), 주황 막대가 관심영역임. 관심영역의 변동 폭이 더 큼 - 관심영역이 조위에 따라 드나드는 상부 조간대에 놓여 있기 때문임.

2. 관심영역에서 조석 신호가 나오는가

노출 면적 지수를 M2 주기(12.4206시간)를 미리 고정한 조화회귀로 설명해 확인했음. 씬 집합과 구역을 바꿔 네 가지로 돌렸음.

씬 집합구역지수 범위
%
입사각만
R2 / 수정R2
M2만
R2 / 수정R2
M2 + 입사각
R2 / 수정R2
LOO Q2치환 p판정
전체 11씬전 구역10.6 - 55.50.374 / 0.3050.834 / 0.7920.869 / 0.813+0.6630.0030철회
M2 는 맞지만 실제 조위와 상관 +0.810 = 부호 반대
전체 11씬관심영역22.9 - 79.50.570 / 0.5220.124 / -0.0950.845 / 0.779-0.9550.5923실패
수정 R2 음수, Q2 음수, p=0.59
신뢰 6씬전 구역10.6 - 19.30.500 / 0.3750.655 / 0.4240.768 / 0.421-9.0220.1878참고용
실측 조위 상관 -0.833(p=0.0026)이 더 직접적
신뢰 6씬관심영역22.9 - 79.50.855 / 0.8180.954 / 0.9230.975 / 0.939-0.6560.0205참고용
입사각만으로도 0.855 - 조위와 교란돼 분리 안 됨
015304560759006012018024030036006130515061405290323040604020523070605110518AR 상승·우측룩AL 상승·좌측룩DR 하강·우측룩판별력 있음판별력 없음M2 적합 (5씬)M2 조석 위상 [도] - 주기 12.4206시간 고정관심영역 노출 면적 지수 [%]
그림 4. 관심영역 노출 면적 지수와 M2 조석 위상. 채운 원이 판별력 있는 6개 시점, 빈 원이 판별력 없는 6개 시점임. 점선은 채운 원 5개로만 맞춘 M2 곡선이며, 판 밖으로 나가는 구간은 잘라 표시했음 - 점 5개로 맞춘 곡선이라 진폭이 과하게 커진 상태이고, 이것이 통계적으로 미확정이라는 표의 판정과 같은 이야기임. 빈 원들이 곡선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이 '관심영역 · 11 시점 실패'에 해당함.

3. 침수 순서와 실측 지형 검증

판별력이 확인된 6개 시점을 노출 면적 순(=조위 순)으로 줄 세우면, 각 지점이 몇 번 물에 잠겼는지가 그 지점의 상대적인 높이가 됨. 조위표 없이 얻어지는 지도임.

침수 횟수
6개 시점 중
면적
km²
비율
%
LiDAR 실측 정표고 중앙값
m
00.0996.3+1.01
10.42026.5+0.83
20.44528.0+0.91
30.35922.6+0.51
40.19312.2-0.35
50.0593.7-0.89
합계1.587100.0-
-1.5-1.0-0.5+0.0+0.5+1.0+1.50123456전 구역상관 -0.732관심영역상관 -0.489침수 횟수 [판별력 있는 6개 시점 중]점 = 중앙값, 막대 = 25~75 % 구간LiDAR 실측 정표고 [m]
그림 5. 침수 횟수별 실측 정표고. 전 구역에서는 상관 -0.732 로 0회에서 6회까지 역전 없이 단조 감소함(+1.09 m → -1.16 m). 관심영역만 보면 상관 -0.489 로 약한데, 관심영역이 실측 지형자료와 겹치는 면적이 0.26 km² 뿐이고 대부분 상부 조간대라 낮은 쪽이 잘 표집되지 않은 탓임.

4. 국립해양조사원 실측 조위로 독립 검증

지금까지는 조위를 영상 자체에서 추정했음. 국립해양조사원 보령 조위관측소(관심영역에서 9 km)의 실측 조위를 붙여 독립적으로 확인했음. 조위가 높으면 갯벌이 덜 드러나므로 상관은 음수여야 함.

대상시점 수실측 조위와의 상관p판정
전 구역11+0.6970.0036부호 반대 - 조위가 아님
관심영역11-0.4150.171방향은 맞지만 약함
전 구역6-0.897<0.0001물리 부합 · 유의
관심영역6-0.968<0.0001물리 부합 · 매우 유의

이 검증이 앞의 결론 하나를 반전시켰음. 11개 시점을 다 쓴 전 구역 지수는 실측 조위와 양의 상관(+0.697, p=0.0036) 임. 조위가 높을 때 오히려 더 드러난 것으로 계산되는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판별력 없는 5개 시점이 지수를 지배하기 때문임. 따라서 "11개 시점 전 구역 지수가 조석을 따른다"는 해석은 철회함. 판별력 있는 6개 시점은 관심영역(-0.968)과 전 구역(-0.897) 모두에서 조위를 따름.

시점별 실측 조위

날짜판별력보령 실측 조위
m, 기본수준면 기준
관심영역 노출
%
03-23없음6.1866.7
04-02있음3.8755.0
04-06없음6.6762.8
05-11없음3.6242.2
05-15있음2.7075.0
05-18있음5.41 (최고)22.9 (최소노출)
05-23없음5.2553.6
05-29있음2.9271.1
06-13있음2.38 (최저)79.5 (최대노출)
06-14있음3.4974.4
07-06없음6.7955.8

판별력 있는 6개 시점만 보면 조위 2.38 m 에서 노출 79.5 %, 조위 5.41 m 에서 22.9 % 로 조위가 낮을수록 더 드러남. 05-18(조위 5.41 m)이 들어오면서 조위 범위가 1.49 m 에서 3.03 m 로 2배 넓어졌고, 그 덕에 전 구역에서도 유의해짐.

조위 대 노출 면적 곡선

020406080234567전 구역 19.8 km²관심영역 1.59 km²판별력 있음판별력 없음보령 실측 조위 [m, 기본수준면 기준]노출 면적 비율 [%]
그림 6. 보령 실측 조위와 노출 면적 비율. 채운 점이 판별력 있는 6개 시점, 빈 점이 탈락한 5개 시점임. 관심영역(주황)은 판별력 6시점에서 상관 -0.968 으로 조위가 낮을수록 더 드러남. 빈 점들이 추세선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이 판별력 문제임.
구역회귀식 (판별력 6시점)상관
전 구역 19.8 km²노출면적 = -0.480 x 조위 + 4.32 km²-0.897
관심영역 1.59 km²노출면적 = -0.297 x 조위 + 2.03 km²-0.968

시간(조위 위상)에 따른 분석은 가능한가

0821 진행상황에 적힌 "만조 또는 갈조 - 영상촬영 시간 차이" 항목을 검토했음. 촬영시각이 시점마다 다르므로 조위뿐 아니라 밀물인지 썰물인지도 다름. 실측 1분 간격 조위에서 촬영시각의 변화율과 직전 고저조 경과시간을 구했음.

날짜판별력조위
cm
변화율
cm/h
위상직전 고저조 관심영역 노출
%
04-02있음384-132썰물고조후 3.2h55.0
06-14있음340-100썰물고조후 4.4h74.4
05-29있음280-82썰물고조후 4.8h71.1
05-15있음252-89썰물고조후 4.8h75.0
06-13있음236-54썰물고조후 5.7h79.5
05-11없음367+74밀물저조후 2.9h42.2
05-23없음506+61밀물저조후 4.1h53.6
07-06없음683+22밀물저조후 5.4h55.8
03-23없음608-81썰물고조후 1.2h66.7
04-06없음648-72썰물고조후 1.1h62.8
05-18없음532-141썰물고조후 2.8h22.9

결론: 지금 자료로는 위상 분석이 불가능함. 이유가 명확함.

그래도 이 분석은 값어치가 있음 - 촬영 조건을 하나 더 알려줌. 앞서 나온 관측각 29 - 32도에 밀물기 시점을 추가로 요청하면, 같은 조위에서 밀물과 썰물의 노출 면적을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됨. 이것이 성립하면 젖은 갯벌이 얼마나 오래 어둡게 남는지 (배수 지연)를 정량화할 수 있고, 이는 6번에서 설명한 "SAR 이 침수선이 아니라 젖은 표면 경계를 본다"는 해석을 직접 증명하는 실험이 됨.

침수 순위에 실측 조위 구간을 붙이면

판별력 6개 시점을 조위 순으로 정렬하면, 침수 횟수 k 인 화소는 k 번째와 k+1 번째 조위 사이에서 잠기기 시작함. 지도의 "침수 횟수" 와 "침수 한계 조위" 두 레이어는 같은 지도이고 단위만 다름(회 vs cm) - 침수 6회가 곧 조위 2.38 m 이하라는 뜻임.

침수 횟수침수 한계 조위
m, 기본수준면
전 구역
km²
관심영역
km²
실측 정표고 중앙값
m
05.41 이상 (거의 안 잠김)0.3190.172+1.09
13.87 - 5.410.9000.551+0.94
23.49 - 3.870.9240.407+0.42
32.92 - 3.490.7840.263-0.11
42.70 - 2.920.9340.131-0.56
52.38 - 2.701.6010.056-0.93
62.38 이하 (거의 항상 잠김)14.3550.008-1.16

실측 정표고가 +1.09 m 에서 -1.16 m 까지 완전히 단조 감소함(상관 -0.732). 즉 침수 순위의 순서는 실측 지형과 일치함.

침수 순위로 실제 고도를 맞힐 수 있나 - 교차검증

"순위를 고도로 바꾼 값이 실측 지형과 얼마나 맞는지" 를 직접 재측정했음. 보정식을 만든 자료로 그대로 평가하면 순환논리이므로, 실측 구간을 동서로 반 갈라 한쪽에서 보정식을 만들고 다른 쪽에서 평가했음.

방식편향RMSE해석
아무 정보 없이 (전체 중앙값)-0.99 m기준선
7계급 중앙값 (정보 한계)-0.64 m7계급으로 가능한 최선
교차검증 서 -> 동+0.56 m0.91 m 개선폭 10~20 % 뿐이고 동서 편향의 부호가 반대임
교차검증 동 -> 서-0.53 m0.79 m

결론 - 쓸 수 없음. 아무 정보 없이 전체 중앙값으로 찍어도 0.99 m 인데 침수 순위를 써도 0.79 ~ 0.91 m 로 개선이 10 ~ 20 % 에 그침. 더 나쁜 것은 서쪽에서 만든 보정식을 동쪽에 쓰면 +0.56 m, 반대로 하면 -0.53 m 로 편향의 부호가 반전됨는 점임 - 공간적으로 일관된 보정식이 존재하지 않음는 뜻임. 서쪽과 동쪽 갯벌의 배수 특성이 다르거나 지오코딩 위치 오차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임.

그래서 이전 판에 있던 "경험적 추정 정표고" 레이어는 제거했음. 산출물로 쓸 수 있는 것은 순위(그리고 그 순위에 붙인 조위 구간 라벨)까지이고, 미터 단위 고도 지도는 아님. (파일 waterline/inund_elev_empirical.tif 는 추적용으로만 남겨둠.)

정정 (2026-09-10) - 절대 고도 환산은 성립하지 않음

침수 순위와 실측 조위를 회귀하면 r = +0.945 로 매우 잘 맞고 환산식은 정표고 = 0.743 x 조위 - 2.67 임. 그러나 이를 절대 고도 환산으로 쓸 수 없음.

기울기가 산술적으로 강제된 값이기 때문임. 침수 순위 7개 계급의 실측 정표고 중앙값이 폭 2.24 m(+1.06 ~ -1.18)를 덮고, 조위 폭은 3.03 m(2.38 ~ 5.41)임. 2.24 / 3.03 = 0.739 로 실제 회귀 기울기 0.743 과 거의 같음. 실제로 시점을 5개에서 6개로 늘려 조위 폭이 1.49 m 에서 3.03 m 로 넓어지자 기울기가 1.348 에서 0.743 으로 그대로 따라 움직였음. 즉 높은 상관은 순위가 단조롭다는 뜻일 뿐, 기울기는 두 범위의 비율이고 물리적 검증이 아님.

직접 검증은 두 방식의 결과가 다름. 시점마다 "물 분류와 (지반고 < h) 의 일치도가 최대인 h*" 를 구해 조위와 회귀하면 기울기 0.902 (r = +0.927, n = 6) 로 거의 1:1 임. 반면 노출 면적으로 본 추정은 LiDAR 조간대에서 관측 -0.124 km²/m 대 이상적 분류기 -0.239 km²/m, 비율 0.52 임. 앞의 것은 침수선의 위치를, 뒤의 것은 총 면적을 재는 것이라 실측 구간이 상부 조간대에 치우쳐 있으면 값이 갈림.

참고 - 이 추정은 표본과 처리에 민감함. 5시점 · 스페클 미제거 상태에서는 h* 기울기가 0.29, 면적 비율이 0.31 이었는데, 05-18 을 추가하고 스페클을 제거하자 각각 0.902 와 0.52 로 올랐음. 따라서 "SAR 이 조위 변화의 30 % 만 따라간다"던 이전 판단은 과소평가였음. 침수선의 위치는 조위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면적 쪽 차이는 실측 구간의 고도 분포 편중이 상당 부분 설명하는 것으로 보임. 다만 n = 6 이라 아직 안정된 값은 아님.

남은 차이의 원인 - 물과 갯벌의 대비가 2.5 dB 뿐이라(잡음바닥), 조위가 빠진 뒤에도 젖은 갯벌이 얼마간 어둡게 남아 물로 분류되는 효과가 있음. 다만 위에서 보듯 그 영향은 처음 추정만큼 크지는 않음.

그래서 유효한 것과 무효한 것 - 침수 순위의 순서는 유효함(실측 지형과 상관 -0.732, 완전 단조). 노출 면적이 조위를 따르는 것도 유효함(관심영역 -0.968, 전 구역 -0.833). 그러나 순위를 미터 단위 절대 고도로 바꾸는 것은 현재 자료로 검증되지 않음. 지도의 "경험적 추정 정표고" 레이어는 태안 기준 경험식이며 절대값을 신뢰해서는 안 됨.

5. 처리 레벨과 방사보정 - 왜 후방산란계수가 없나

차세대소형위성2호 SAR 표준영상제품의 레벨 정의는 아래와 같음(연구개발계획서 기준).

레벨처리 내용보유 여부
0원시 수신신호 + 보조신호, 펄스별 정렬, HDF5-
1A포커싱된 Single Look Complex · Slant Range 좌표 · 안테나 패턴 및 거리 보상보유 (SSC)
1B멀티룩 크기영상 · Ground Range 좌표 (WGS84 타원체)보유 (DGB · DSM)
1C지구타원체 기준 기하보정 멀티룩 · UTM 또는 UPS보유 (GEC · GE0)
1DDEM 지형보정 포함 정밀 기하보정 · 후방산란계수로 변환된 영상 · UTM 또는 UPS미보유

후방산란계수는 설계상 Level 1D 에서만 제공됨. 우리가 가진 것은 1A · 1B · 1C 이므로 후방산란계수가 없는 것이 정상이고, 이것이 시점 간 절대 dB 비교를 못 하는 근본 이유임. Level 1D 제품을 요청하는 것이 이 문제의 정식 해법임.

다만 1A 가 "안테나 패턴 및 거리 보상"을 포함함고 명시돼 있는 점이 중요함. 실제로 같은 빔 안에서는 육상 밝기가 0.03 ~ 0.47 dB 로 재현되고(빔 간에는 2.15 dB 산포), 이는 빔 내부 패턴은 보상되었으나 빔별 절대 이득 상수가 없음는 것과 정확히 일치함.

시스템 규격의 잡음등가 산란계수는 -16 dB(기본 모드) / -17 dB(실험 모드)이고 이것도 "빔 중심" 기준임. X-band 개방수면은 -20 dB 이하이므로 물은 설계상 잡음바닥 아래에 놓임. 앞서 관측한 "물 밝기가 시점 · 입사각 · 이득에 반응하지 않음"이 규격으로 설명됨.

관측각 규격은 20 ~ 35도인데, 판별력이 없는 5개 시점은 모두 17.0 ~ 23.1도로 규격 하한이거나 그 아래임(05-23 17.0도, 05-11 19.8도, 07-06 20.3도, 03-23 22.6도, 04-06 23.1도). 반면 판별력 있는 6개 시점 중 5개는 31.2 ~ 34.4도 로 규격 중상단임(나머지 05-18 은 17.3도인데, 잔잔한 수면 덕에 대비가 -4.88 dB 로 가장 컸던 예외임). 잡음등가 산란계수가 빔 중심 기준이라는 점과 합치면, 규격 하한 밖 또는 하한 근처 촬영은 물 판별에 쓰기 어려움는 결론이 됨. (참고 - h5 의 Look Angle 부호는 룩사이드임: 음수 = 우측룩, 양수 = 좌측룩.)

6. 자료 자체의 한계 - 방사보정과 잡음바닥

"직접 방사보정을 하면 되지 않나"에 대한 답임. 절대 보정은 불가능하고, 되어도 이 자료의 실제 한계는 해결되지 않음.

(가) 절대 보정 불가 - 보정상수 · 안테나 고도패턴 · 잡음레벨이 파일에 전혀 없음. 게다가 11장이 빔 4종으로 찍혀 있고 빔이 입사각을 결정하므로 표면의 각도 응답과 빔 이득을 분리할 수 없음. 같은 빔끼리는 육상 밝기가 0.03~0.47 dB 로 재현되니 센서는 안정적이고, 문제는 빔이 섞인 것임.

빔시점 수입사각육상 밝기 범위 [dB]표준편차 [dB]
B0617.0 ~ 23.1도77.67 ~ 84.992.20
B4231.2 ~ 31.7도83.43 ~ 84.380.47
B5232.2 ~ 32.4도83.89 ~ 83.960.03
B6134.4도84.34-

(나) 실제 한계는 잡음바닥 - 5개 시점 모두 물이었던 화소만 골라 재보면, 물 밝기가 시점 · 입사각 · 육상 밝기가 아무리 바뀌어도 거의 움직이지 않음. 물의 실제 반사가 센서 잡음보다 약해서 물 대신 센서 잡음을 보고 있음는 뜻이고, 정보가 잘려 나갔으므로 어떤 보정으로도 되살릴 수 없음. 입사각 17~23도에서 판별력이 사라지는 것도 같은 원인임 - 그 각도에서는 수면이 밝아져 마른 갯벌과 구분이 안 됨.

측정 항목실측물리적으로 기대되는 값판정
물 - 육상 밝기차 (중앙값)-2.52 dB (-4.9 ~ +0.9)-13 ~ -20 dB10 ~ 17 dB 부족
물 밝기의 시점간 표준편차0.50 dB바람 · 입사각에 따라 수 dB변동이 없음
물 밝기와 육상 밝기의 상관+0.04공통 이득이 있으면 +1 근처이득과 무관
물 밝기의 입사각 의존성+0.05 dB/도-0.5 ~ -1 dB/도물리 신호 없음
복소 자료 자체 (I/Q 평균)0 부근0정상 - 자료 결함은 아님

즉 물과 육상을 가르는 데 쓸 수 있는 대비는 이 제품에서 2.5 ~ 5 dB 가 상한임. 보정은 시점 간 비교 가능성만 개선하고 대비는 늘리지 못함. 거리 감쇠(R3)와 지형 경사 정규화는 지금도 계산할 수 있지만, 이번 산출물은 모두 한 영상 안의 분류이거나 입사각 차 0.4~0.6도 범위의 비율이라 넣어도 결론이 바뀌지 않음.

7. 기존 페어(InSAR · CCD · ACD) 를 관심영역에 써보면

N2 는 30일마다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데 30일은 M2 조석 57.968주기여서 위상이 -11.4도밖에 움직이지 않음. 즉 촬영 기하가 같은 페어는 조위까지 같아짐. 반대로 조위 대비가 큰 페어는 입사각 차이가 6~13도로 벌어져 방사보정이 없는 자료에서는 로그비가 성립하지 않음.

페어궤도·룩입사각차
도
간격
일
조석 위상차
도
전 구역 뭉침비관심영역 뭉침비관심영역 변화
km²
판정
20260515 - 20260614AL0.1530.0-10.10.230.400.456실신호
20260511 - 20260706AL0.4756.077.10.760.790.810실신호
20260515 - 20260706AL11.9552.01177.1---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614 - 20260706AL12.122.01-172.9---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511 - 20260515AL12.424.0-100.0---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511 - 20260614AL12.5734.0-110.0---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402 - 20260613AR0.5272.047.80.630.700.684실신호
20260529 - 20260613AR2.7115.0-5.7---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402 - 20260529AR3.2357.053.5---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406 - 20260518AR5.7842.056.7---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402 - 20260406AR8.084.0-99.1---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406 - 20260613AR8.668.01146.8---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406 - 20260529AR11.3153.01152.5---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402 - 20260518AR13.8646.0-42.4---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518 - 20260613AR14.3826.0190.1---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518 - 20260529AR17.0911.0195.8---불가
입사각차 과대
20260323 - 20260523DR5.5961.01-43.4---불가
입사각차 과대
기법관심영역 적용근거
씬 내부 분류 + 다중 시점조건부 (주력)판별력 있는 6시점만 유효. 실측 조위 상관 관심영역 -0.968 · 전 구역 -0.833 이나 n=6
ACD (진폭 로그비)유효정합 페어 중 조석 위상차 40도 이상인 2쌍에서 관심영역 뭉침비 0.71 ~ 0.79
위상 InSAR불가코히런스 0.10 ~ 0.28 = 잡음 수준. 조간대는 물 · 젖은 퇴적물로 더 나쁨 (기존 검증 결과와 물리적 추론이며 조간대에서 새로 측정한 값은 아님)
CCD (코히런스 변화)불가코히런스가 0.08 ~ 0.28 에 갇혀 동적 범위가 없음
OT (오프셋 트래킹)불가갯벌에 추적할 형태가 없고 정밀도가 1.2 ~ 2.7 m

참고 - 4번 그룹의 ACD 레이어에서 북동쪽 논 구역이 체크무늬로 강하게 나옴. 5~6월 모내기 담수 때문이며, ACD 가 정상 작동한다는 방증이면서 갯벌 신호와 구분해야 할 교란 요인임.

자료 출처

이 페이지의 모든 수치가 의존하는 외부 자료임. 조위는 예보값이 아니라 실측값을 사용했음.

자료사용처
국립해양조사원 보령 조위관측소 실측 조위
공공데이터포털 개방 API · 기본수준면 기준
조위 상관 검증 · 노출 면적 예측식 · 침수 한계 조위
항공 라이다 수치표고모델 (0.5 m)분류 극성 판정 · 판별 가능 시점 선별 · 침수 등급 검증
Copernicus DEM GLO-30 (30 m)라이다 범위 밖 지형 보완 · 지오코딩 기준 지형
Esri World Imagery지도 배경 (분석에는 미사용)

API 엔드포인트 · 관측소 코드 · 항목명 · 타일명 등 상세 식별자는 README.md 의 자료 출처 절과 work/sources.py 에 있음. 위성 영상과 지형자료의 배포기관 표기는 외부 배포 전에 확인해 채울 것.

남은 일